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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쿠사 히츠마부시
아사쿠사 히츠마부시
도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에도식(江戸仕立て) 히츠마부시입니다.
소금 히츠마부시
소금 히츠마부시
아사쿠사 우나테츠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단 하나뿐인 특별한 히츠마부시입니다.
장어 꼬치 5종 세트
장어 꼬치 5종 세트
가부토(머리), 기모(내장), 히레(지느러미), 단자쿠(몸통 두꺼운 부분), 레바(간) 등희소한 부위를 사용한 특별한 장어 꼬치 세트입니다.
활력하면 장어!
장어하면 활력!
사람들이 장어를 먹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질수있길 !
이 말을 사명으로 내세운 아사쿠사 우나테츠는 에도 시대의 정취가 남아 있는 아사쿠사에서 일본의 전통 요리인 ‘장어 요리’를 여러분께 정성껏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사쿠사 우나테츠의 고집
장어 장어
◆ 장어
숙련된 장인의 눈으로 활력 있고 싱싱한 장어만을 엄선하여 당일손질 후, 당일 모두 판매하는 것이 저희 가게의 원칙입니다.
손질, 꼬치 꿰기, 굽기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껏 진행하며 장어의 모든 부위를 남김없이 조리하여 각 부위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가게의 오랜 역사이자 전통입니다.
굽기
◆ 굽기
장어요리 집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꼬치질 3년, 손질 5년, 굽기는 평생.”이 말처럼 장인과 장어의 진검승부가 펼쳐집니다.
장어 한 마리 한 마리마다 개성이 있어 불의 세기, 굽는 시간, 소스를 바르는 타이밍 등을 섬세하게 조절하며 모든 신경을 집중하여 굽습니다.
엄선된 비장탄(숯)을 사용하여 강한 화력 속에서도 부드럽고 깊은 맛으로 구워냅니다.
굽기
맛 맛
개업 이래 줄곧 사용해 온 비법 소스.
미림과 간장을 베이스로하여 불을 세심하게 조절하며 천천히 끓여냅니다. 떠오르는 거품을 꼼꼼히 걷어내는 작업을 통해 소스를 한결 정갈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시간과 노력으로 숙성된 소스로 깊고 진한 맛을 만들어 냅니다.
鰻
◆ 장어
숙련된 장인의 눈으로 활력 있고 싱싱한 장어만을 엄선하여 당일손질 후, 당일 모두 판매하는 것이 저희 가게의 원칙입니다.
손질, 꼬치 꿰기, 굽기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껏 진행하며 장어의 모든 부위를 남김없이 조리하여 각 부위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가게의 오랜 역사이자 전통입니다.
굽기
◆ 굽기
장어요리 집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꼬치질 3년, 손질 5년, 굽기는 평생.”이 말처럼 장인과 장어의 진검승부가 펼쳐집니다.
장어 한 마리 한 마리마다 개성이 있어 불의 세기, 굽는 시간, 소스를 바르는 타이밍 등을 섬세하게 조절하며 모든 신경을 집중하여 굽습니다.
엄선된 비장탄(숯)을 사용하여 강한 화력 속에서도 부드럽고 깊은 맛으로 구워냅니다.
맛
개업 이래 줄곧 사용해 온 비법 소스.
미림과 간장을 베이스로하여 불을 세심하게 조절하며 천천히 끓여냅니다. 떠오르는 거품을 꼼꼼히 걷어내는 작업을 통해 소스를 한결 정갈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시간과 노력으로 숙성된 소스로 깊고 진한 맛을 만들어 냅니다.
점포 안내・오시는 길
아사쿠사역앞 본점
넓고 쾌적한 매장, 단체 손님 환영!
스미다강 근처, 도쿄 스카이트리를 볼수있습니다.
아사쿠사역앞 본점1층 테이블석
아사쿠사역앞 본점카운터석
아사쿠사역앞 본점2층 테이블석
아사쿠사역앞 본점2층 테이블석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자리)

주 소
〒111-0033 도쿄도 다이토구 하나카와도 1-2-11
전화 / 팩스
03-5830-3302
영업시간
11:00~21:00(라스트 오더 20:30)
정기휴일
월 1회 (영업스케줄을 확인해 주세요.)
좌석수
약 70석
가까운 역
도부 아사쿠사역 중앙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긴자선 아사쿠사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1분
아사쿠사선 아사쿠사역 A3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고쿠사이도오리점(국제거리점)
서민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아늑한 분위기, 장어의 희소한 부위를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꼬치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혼자 오셔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고쿠사이도오리점(국제거리점)캐쥬얼하며 편안한 분위기의 매장입니다.
고쿠사이도오리점(국제거리점)1층은 카운터석/ 테이블석으로 구성
고쿠사이도오리점(국제거리점)2층은 전 좌석 테이블석으로 구성.
고쿠사이도오리점(국제거리점)편안히 휴식하며 천천히 음식 맛을 즐겨보세요.

주 소
〒111-0032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1-43-7
전화・FAX
03-3841-1360
영업시간
11:30~22:00(라스트 오더 21:00)
정기휴일
화요일
좌석수
약 35석
가까운 역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 바로 옆
지하철 긴자선 다와라마치역에서 도보 5분
지하철 도에이 아사쿠사선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7분
도부 이세사키선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7분




메뉴 안내
식사
장어・일품요리
꼬치구이 ~장인의 정성어린 구이~
코스 메뉴
주류
「전통을 잇는 우나기(장어) 장인」
건설 현장에서 우나기(장어)의 길로 장인을 꿈꾸게 된 이유
후지노 케이
(1982년생, 43세)
부점장
입사 6년 차


전 직장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업계인 건설 분야였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줄곧 현장에 나가 비계(작업대)에 올라 작업을 하고, 사무실로 돌아와 도면을 보며 건물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 함께해 왔습니다. 그곳에서 체력과 정신력이 단련되었고, ‘무언가를 만든다’는 즐거움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직접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장인’에 대한 동경이 점점 커져 갔습니다.
우나기(장어) 장인의 길은 얼핏 보면 건설업과는 전혀 다른 세계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장인으로 걷는 길’이라는 점에서 같은 연장선에 있었습니다. 정확함을 추구하는 마음, 기술을 갈고닦기 위한 노력, 그리고 자신의 일이 누군가의 기쁨으로 이어진다는 점은 건설이든 요리든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며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과 상담을 나누었고, 깊은 고민 끝에 ‘이 길로 살아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우나기(장어)의 세계로 뛰어들었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생명을 마주한 혹독했던 수련의 날들
수련 시절,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장면이 있습니다. 큰 통 안에서 수십 마리의 장어가 꿈틀거리며 살아 움직이던 모습입니다. 처음 그 자리에 섰을 때는 솔직히 압도되었습니다. 앞으로 내가 다루게 될 식재료의 ‘생명’을 눈앞에서 마주하자, 마음이 다잡아지는 동시에 “과연 내가 정말 해낼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작업을 반복하는 사이, 그 불안은 점차 ‘반드시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스승님과 선배들이 늘 하시던 “항상 배우는 자세를 잊지 마라” 라는 말은 지금도 제 안에 깊이 뿌리내린 신념입니다. 살아 있는 장어를 얼음으로 기절시키지 않고 맨손으로 잡을 수 있게 되었을 때, 제 안에서 하나의 벽을 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손질하고, 꼬치를 꽂아 구워낸 우나기(장어) 한 마리를 손님께 내놓았던 순간, ‘나는 이제 장인의 길에 첫발을 내디뎠구나’ 라는 실감이 강하게 밀려왔습니다.


한 가지에 몰입하는 성격이지탱해 주는 장인의 일
저는 한 가지에 빠지면 끝까지 파고드는 성격입니다. 관심이 생기면 더 깊이 알고 싶어집니다. 이러한 성향은 우나기(장어) 장인으로 일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제 장점은 ‘꾸준히 노력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기술에는 끝이 없고, 매일 마주하는 장어는 단 한 마리도 같은 것이 없습니다. 손질의 모든 과정이 어렵고, 하면 할수록 그 깊이를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에 매 작업마다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또 하나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적당한 긴장감’입니다. 긴장감을 유지하면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고, ‘오늘의 장어 한 마리’와 온 힘을 다해 마주할 수 있습니다.


손님의 한마디가 나를 움직이는 힘
일하면서 잊을 수 없는 손님들과의 이야기가 몇 가지 있습니다. 어떤 외국인 손님은 오로지 아사쿠사 우나테츠의 장어를 먹기 위해 아침 첫 비행기로 일본에 와, 식사를 마친 뒤 그날 바로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셨습니다. 그 열정에 놀라면서도, 우리의 일이 국경을 넘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뜨거워졌던 순간이었습니다. 또 일본 손님 중에는 거의 매일같이 ‘다케쥬(장어덮밥)’를 드시러 와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맛있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또 올게요” 이렇게 웃으며 말씀해 주실 때마다 내 노력이 헛되지 않았구나 하고 큰 힘을 얻습니다.


내가 지향하는 장인의 모습과 앞으로의 목표
제가 지향하는 것은 ‘항상 성장을 멈추지 않는 우나기 장인’입니다. 완벽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에,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조금씩이라도 나아가고 싶습니다.
도전하고 싶은 것은 단 하나, 매일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배들에게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우나기 장인의 일은 정말 깊이가 깊다. 그렇기 때문에 한 작업, 한 작업에 몰입해라. 기술은 쌓아가다 보면 반드시 몸에 밴다.”


이 길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
살아 있는 장어를 직접 손질하고, 꼬치를 꽂아 구워 손님께 내놓는 가게는 요즘 많지 않습니다. 그런 가운데, 제가 구워낸 장어를 드신 손님이 웃으며 “정말 맛있었어요” 라고 말씀해 주실 때, 마음 깊은 곳에서 “아, 정말 이 길을 선택하길 잘했다” 고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아사쿠사 우나테츠에서는 아침부터 살아 있는 장어를 정성껏 손질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공합니다. 손질, 꼬치꽂기, 굽기까지 모든 과정에 마음을 담아, 가장 맛있는 순간을 손님께 전하고 있습니다. 부디 저희 가게가 자부심을 갖고 제공하는 우나기(장어) 요리를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장인의 길을 걷게 된 이유
사토 미즈타케
(1983년생, 42세)
점장
입사 14년 차


저는 원래 웹사이트 운영과 데이터 관리 등, 외식업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외식업계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자라며, ‘기술을 갖고 살아간다’는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제 안에 자리 잡았습니다. 제게 가장 가까운 ‘일하는 어른의 모습’이 바로 외식업의 세계였고 아버지의 존재는 지금도 제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 시절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손님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직접 마주했을 때, 제 안에서 솟아오르는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외식업의 길로 들어서는 데에는 큰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수련의 시작
우나기(장어) 장인으로서의 수련이 시작되며 가장 처음 맞닥뜨린 벽은 ‘살아 있는 장어를 손질하는 기술’이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어도 실제로 손을 움직이면 쉽지 않았고 초반에는 제 미숙함만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일은 깔끔하게, 그리고 늘 겸손하라”는 스승님과 선배들의 말을 가슴에 새기며 꾸준히 손을 움직였습니다.
그러던 중 혼자서 처음으로 장어를 굽는 자리를 맡게 되었을 때, 우나기 장인으로서 한 단계 성장했음을 온몸으로 실감했습니다. 불과 마주하고, 장어와 마주하며, 한 마리의 장어 구이를 완성하는 책임의 무게를 다시금 깨달은 순간이었습니다.


장인으로서의 가치관
제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겸손함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대 사장님께서 늘 강조하셨던 “늘 겸손하라”는 가르침은 지금도 매일의 업무 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지침입니다.
또 하나,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제 강점은 ‘웃는 얼굴’입니다. 아무리 바쁜 날에도,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어도 손님을 마주하는 순간만큼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우나기(장어)의 세계는 손질하기, 꼬치 작업, 굽기까지 모든 과정이 매우 심오하고 섬세합니다. 오래할수록 오히려 더 어렵다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실수를 하더라도 후회에만 머무르지 않고 반성하며 그 경험을 다음에 살리려는 마음가짐이 있기에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손님의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
장인으로 일하며 가장 기쁜 순간은 손님에게서 “맛있었다”는 말을 들을 때입니다. 짧은 한마디지만, 그 안에는 요리사로서 쏟아온 시간과 노력이 모두 담겨 있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분은 해외에서 찾아오신 손님입니다. 수년 만에 “다시 한 번 우나테츠의 음식을 맛보고 싶었다”며 방문해 주셨는데, 먼 곳에서 저희 가게를 일부러 찾아와 주셨다는 사실이 지금도 깊이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
제가 지향하는 장인의 모습은 현제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 사람입니다. 요리의 기술에는 끝이 없으며 계속해서 성장하려는 노력이 요리에 깊이를 더해 준다고 믿습니다.
후배들에게는 “장어 조리는 즐겁고, 무엇보다 보람 있는 일이다” 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이 세계에 뛰어들면 어려움도 많지만 그 몇 배에 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일입니다.


우나기(장어) 장인의 길을 선택해 잘했다고 진심으로 느끼는 순간
돌이켜보면, 일본인으로서 와쇼쿠(일식) 문화를 전하고 그 매력을 알리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자부심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손님에게서 듣는 “맛있었다”는 한마디가 이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느끼게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꼬치 3년, 손질 8년, 굽기는 평생.” 이 말 그대로 장어의 기술은 결코 하루아침에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입사 14년 차인 지금도 매일 새로운 발견과 배움이 있으며, 이 일의 깊이에 놀라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길을 선택한 것을 진심으로 잘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어 한 마리 한 마리에 마음을 담아 방문하신 손님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맛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30살에 내린 결심, 우나기(장어) 장인의 길
구라모치 오사무
(1979년생, 46세)
부장
입사 16년 차


제가 처음 선택한 직장은 우나기(장어)의 세계도 장인의 세계도 아니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입사한 곳은 노포 일본 전통 과자점 ‘토라야’였고 점포 운영과 판매를 중심으로 한 업무를 맡으며 일본 전통 문화를 접하고 사회인으로서의 기초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와쇼쿠(일식)의 세계에 대한 동경이 있었기에 ‘토라야’에서의 시간은 제게 많은 자극을 주었지만 장인으로서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20대 중반에 퇴직한 후에는 한동안 프리터로 일하며 제 인생을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언젠가는 무언가의 장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은 늘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결정하지 못한 채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서른 살이라는 나이를 맞이하며 ‘이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강해졌고, 고민보다 행동이 먼저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오래 품어온 꿈을 이루기 위해 아사쿠사 우나테츠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유익했던 수련의 날들
입사 후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은 거래처인 장어 도매상에서 받은 약 2주간의 ‘장어 손질 훈련’입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지금의 기술의 기초를 다진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장어는 한 마리 한 마리가 모두 다르며, 그 차이를 살피며 손질하는 작업은 섬세함과 높은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훈련을 마친 뒤 제 손의 움직임이 분명히 달라졌음을 실감했고 ‘우나기 장인으로 한 걸음 나아갔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또한 선배들이 남긴 “정리·정돈·청결·청소를 철저히 하라”는 말은 기술을 넘어선 가르침이었고, 요리사로서의 자세를 바로 세워준 중요한 교훈이었습니다.


섬세함과 자기관리에서 나오는 장인의 기술
제 성격은 좋게 말하면 꼼꼼하고, 나쁘게 말하면 예민한 편입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경우도 많지만, 장어 손질·꼬치 작업·굽기 등 섬세함이 요구되는 장어 조리에서는 큰 강점이 됩니다. 특히 ‘장어 굽기’는 어떠한 타협도 허용되지 않는 세계입니다. 불의 통과 정도, 껍질의 상태, 향이 올라오는 방식 등 작은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한순간의 흐트러짐도 허용하지 않고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컨디션 관리’입니다. 몸 상태가 그대로 손질과 굽기에 반영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기에, 매일의 몸 관리는 장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술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나기 장인의 길을 선택해 정말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
무엇보다 기쁜 순간은 손님에게서 “당신이 구운 장어가 가장 맛있었다” 라는 말을 들을 때입니다. 제 손으로 만든 요리가 누군가를 기쁘게 만든다는 사실은 장인으로서 최고의 보람입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일은, 제가 구운 장어에 깊이 감동하신 손님이 감사의 뜻으로 직원 전원에게 선물을 가져다주신 일이었습니다. 진심어린 요리는 사람의 마음에 닿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깊이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
제가 지향하는 우나기 장인의 모습은 ‘자신의 굽기에 타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기술에는 끝이 없으며 항상 더 나은 결과를 추구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는 신규 출점에도 참여해 더 많은 손님께 제가 구운 장어를 맛보게 하고 싶습니다. 또 후배들에게는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쌓아가라. 그러면 기술은 반드시 몸에 밴다” 고 전하고 싶습니다. 꾸준함이야말로 장인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가게에서는 살아 있는 장어를 점포에서 직접 손질하고 정성껏 굽고 있습니다. 진심을 담아 준비한 장어 한 마리가 손님의 기쁨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장어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부디 저희의 장어를 맛보러 한 번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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